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속 지역 (문단 편집) === [[식민지]], [[속령]], 해외 영토 === [[현대]]에 이르러 '식민지(colony)'라는 단어는 [[제국주의]]의 폐해로 인하여 '모든 주권을 빼앗긴 다른 국가의 일개 지역'으로 인식이 나빠졌기 때문에[* 한국어 식민지 및 영어 colony 둘 다.] 오늘날에는 어지간해서 잘 쓰지 않는다. 오늘날의 [[속령]] 가운데 [[자치]]권이 전혀 없는 곳들도 간간히 있으나 오늘날에는 이들을 '식민지'로 부르지 않고 '속령(屬領)'으로 이를 지칭하고 있다. [[영국]]은 1983년까지 '영국 [[:틀:대영제국의 식민지|왕령식민지]](British crown colony)'로 부르던 것을 법 개정으로 '영국 속령(British dependent territory, BDT)'으로 수정하였다. 이후 2002년의 법 개정으로 '[[:분류:영국의 해외 영토|영국의 해외 영토]]'(British overseas territory, BOT)[* 'United Kingdom Overseas Territory'를 줄여 'UKOT'라고도 한다.]로 수정하였다. '[[해외 영토]](海外領土, overseas territory)', 혹은 '[[해외령]](海外領)'은 '속령'이라는 단어에서 '속해 있음'의 의미도 나타내지 않은 더욱 중립적인 용어이다. 다만 오늘날 대부분의 해외 영토는 세력이 미비해 본국에 종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[[프랑스]]는 '해외 영토'에 해당되는 'Territoire d'outre-mer'(TOM)을 쓰는데 2003년에 해외 집합체(COM)가 생기면서 이제는 [[무인도]]만 가득한 [[클리퍼턴 섬]]이나 [[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]]에만 쓰는 말이 돼버렸다. 프랑스 본국과 같은 틀의 [[행정구역]]을 사용하는 해외 레지옹은 보통 '해외 데파르트망과 레지옹'(département et région d'outre-mer, DROM)이라는 표현을 쓴다. 해외 데파르트망(DOM)은 해외 레지옹(ROM)에 같기에[* 프랑스 본토에서는 몇 개 데파르트망이 1개 레지옹에 속하는 식으로 되어있다.] 법적으로는 차이가 있어도 일상적으로는 차이가 없고 [[프랑스]] 언론에선 주로 'DOM' 쪽을 선호한다. 앞서 언급한 'TOM'과 합쳐서 'DOM/TOM'이라고도 부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